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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재질을 필요로 하는 작업일 경우, texture로만 작업을 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xgen에 경우 원하는 퀄리티와 모양을 내기가 단시간엔 어렵고, 과정도 복잡하고 오류가 많아서

fur가 복잡하게 들어가야 하는 머리가 아닐 경우,  간편하게 넣어 줄 수 있는 vray fur 를 많이 사용합니다. 

 

Create →  V-Ray  → VRay Fur  →  Add VRayFur to selection(for meshes only)

원하는 polygon을 선택 후,  '①,②,③' 순서대로 클릭 해 줍니다.

 

처음에 vray fur를 생성하시면, view port에 많은 수의 핑크색 plugin shape들이 퍼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utliner 에는 VRayFurPreviewTm1이 생성됩니다. 

위 이미지 처럼 outliner에 생성된 VRayFurPreviewTm1을 선택 하거나, view port에서 핑크색 plugin shape을 선택해줍니다. 

선택해 준 후, AttributeEditor 를 클릭 해줍니다.

클릭해주면, 위쪽에 여러가지가 뜨는데, 그 중 vrayFurProperties(만든 폴리곤 이름 _vrayFurProperties)를 클릭해 세세한 부분들을 설정해주면 됩니다.

 

 

 

 

 생성한 vray fur에 세세한 설정들을 해주는 창으로, 원하는 작업물의 퀄리티를 위해 하나하나 세세하게 잡아줍니다.

 

 

Basic parameters - fur에 길이, 두께, 중력( 마이너스로 갈수록, 중력이 쎄짐) , Bend(fur에 굽혀지는 정도), Taper (끝이 가늘어지는 정도), fur에 전체적인 스케일

Curl - 컬에 R값과 각도

Distribution - 면적 당 들어가는 fur의 갯수

 

 

 

 

 vray fur의 큰 장점은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fur를 쉽게 생성해낼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polygon의 color에 따라 fur가 자동으로 색을 입혀 생성되는 것이 또 다른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면, 동물의 털을 vray fur로 만들어 줄때!!  texture 안에 한가지 색이 아닌 여러 color가  들어 있을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럴 때도 fur가 다 base에 들어간 texture에 맞게 색이 적용됩니다. 

 

EX

여러 color 에 texture를 넣었을 경우에도, vray fur가 base texture에 맞게 color가 입혀짐을 확인할 수 있다.

세세한 부분들을 퀄리티에 맞게 설정해주고, 원하는 텍스쳐와, 재질을 설정해 주면 짧은 시간 안에 좋은 퀄리티도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동물에 털 재질이 필요한 경우, 옷, 얼굴에 솜털을 제작할 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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